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시 가족센터 다가온에서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‘찾아가는 안전신문고 교육’을 실시했습니다.
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발생상황을 대비해 실습 위주의 진행으로 사고 대처능력을 높이고, 지역 내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, 외국인 등 다양한 계층이 안전신문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.
주요 교육내용은 안전 신고 주요 사례 소개와 스마트폰 앱 이용 안전 신고방법 안내, 심폐소생술, 자동심장충격기(AED) 사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습니다.
한편, 안전신문고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안전 위험요인을 국민이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앱과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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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2-11-25 07:21:18 최종수정일 : 2022-11-25 07:21:18